'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인교진 '달달 폭발' 영상 공개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과 인교진의 달달한 영상이 공개됐다.

20일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DJ 소이현과 인교진이 함께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13일 인교진은 딸 하은 양과 함께 스튜디오에 놀러 왔다가 방송 출연까지 하게 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소이현과 인교진은 광고가 나가는 시간에 서로의 볼을 꼬집고 장난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청취자들은 "스킨십 금지", "부럽다", "너무 달달해서 못듣겠다" 등 질투와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고, 소이현은 "사실 때리는 거다"라며 "한번 싸울까요?"라고 재치 있게 맞받아치기도 했다. 짧은 영상이지만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집으로 가는 길'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집으로 가는 길' 공식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