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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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최진혁, 장나라 구출 성공…신성록 의심도 잠재웠다

기사입력 2018.12.20 22:1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장나라를 빼돌렸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19회에서는 오써니(장나라 분)를 놓친 이혁(신성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왕식(최진혁)은 오써니를 구해주려고 했지만, 이를 모르는 오써니는 나왕식에게서 도망치려 했다. 나왕식은 오써니를 기절시킨 후 데리고 나갔고, 이혁은 두 사람을 발견하지 못했다.

민유라(이엘리야)는 이혁에게 "비밀통로는 폐하와 저, 마필주밖에 모르지 않냐"라고 했다. 이혁이 천우빈도 안다고 하자 민유라는 "어디 있는지 알 것 같다"라며 천우빈을 의심, 경호대장(하도권)에게 출동하라고 했다. 

다행히 경호대장에게 당하기 직전 변 선생(김명수)이 나타나 이혁과 오써니를 구했다. 이후 경호대장은 이혁에게 "천우빈이 황후마마를 데리고 간 것 같다"라고 했지만, 그때 나왕식이 등장, 오써니를 뒤쫓다가 놓쳤다고 했다. 경호대장은 "거짓말하지 마"라며 나왕식의 멱살을 잡았지만, 나왕식은 오써니가 쓴 안경을 보여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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