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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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최신 미드 ‘리스너’를 극장에서 먼저 만난다

기사입력 2009.09.28 12:36 / 기사수정 2009.09.28 12:36

한송희 기자

-  FOX채널 ‘The Listener: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 국내 최초 방송 기념 시사회 개최!
-  ‘캐나다의 장동건’ 크레이그 오레닉 출연!



                       [‘The Listener: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의 크레이그 오레닉]


TV가 아닌 극장 스크린을 통해 본 미드는 어떤 느낌일까? 올 가을, 최신 미드를 극장에서 먼저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생겼다. ‘미드의 본좌’ FOX채널에서 영화 같은 미드 ‘The Listener: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의 론칭을 기념해 ‘Just Drag & Watch’ 이벤트를 실시한다.

‘The Listener: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원제: The Listener. 총 13부작)는 미국 NBC에서 지난 5월 종영된 따끈따끈한 최신 미국 드라마 시리즈로 사람들의 생각을 읽는 능력을 가진 긴급 구조요원 토비 로건의 이야기다. 토비 로건 역에는 ‘캐나다의 장동건’이라 불리는 크레이그 오레닉이 맡았다. 그의 푸른 눈처럼 블루 톤의 화면이 주는 드라마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그 동안 국내에서 방영됐던 미드와는 다른 신선함을 전해준다. 미국의 NBC, FOX 인터내셔널 그룹(FIC), 캐나다의 CTV가 공동 제작했으며 올 3월부터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전세계 30여 개 나라에서 FOX계열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FOX채널은 ‘The Listener: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 국내 최초 론칭을 기념 해 TV보다 극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사회에서는 ‘The Listener: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가 1회부터 4회까지 공개되며,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최신 MP3플레이어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이달 30일부터 10월 13일(화)까지 FOX채널 홈페이지(www. foxchannel.co.kr)에서 진행되고, 추첨을 통해 총 200명(1인*2매)에게 ‘The Listener: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의 시사회 초대권을 증정한다.

FOX채널 편성기획팀의 이현아 팀장은 “드라마 ‘리스너’는 ‘초능력’과 관련된 독특한 소재로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미드”라며 “그 동안 TV를 통해서만 봤던 미드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The Listener: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는 10월 19일부터 매주 월~금 밤 11시에 ‘미드의 본좌’ FOX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한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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