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이승윤, 도심 취업 성공…"스튜디오 온기 낯설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이승윤이 도심 취업에 성공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는 이승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드디어 자연에서 벗어나 도심 취업에 성공했다"며 이승윤의 '출발 비디오 여행' 고정 출연을 축하했다. 

이어 김신영은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과 어떤 점이 다르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승윤은 "첫 촬영이 적응이 잘 안됐다"며 "2박 3일 동안 자연에서 부딪히며 살다가 스튜디오에 혼자 덩그러니 하려니 새롭기도 하고 낯설었다"고 답했다. 

또 이승윤은 "특히 바람이 불지 않는 게 어색했다"며 "찬바람 좀 맞아야 하는데 스튜디오의 따뜻함이 낯설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정오의 희망곡' 화면 캡처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