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26 16:38 / 기사수정 2009.09.26 16:38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 결전의 날이 드디어 다가왔다. 26일 토요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별들의 전쟁' K-1 월드 그랑프리 2009 서울 파이널 16 대회에 오프닝 파이트로 '태웅회관' 출신의 명현만과 일본 극진회관의 출신의 가라테가 타이세이 코의 경기가 펼쳐졌다.
두명의 파이터 모두 K-1무대에선 다소 생소한 신인 파이터다. 신인 파이터 답지 않은 플레이로 명현만의은 원-투 연이은 콤비네이션 공격으로 타이세이 코를 압박해 심판 전원 일치로 3:0 한국의 명현만이 승리했다.
[사진: 명현만 승 (C) 엑스포츠뉴스 변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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