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브랜드 '슈가로로’, 뉴이스트 W 전속모델 기용으로 주목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무설탕 저칼로리 디저트 브랜드인 '슈가로로'가 17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슈가로로는 최근 뉴이스트 W를 모델로 기용하며 17일부터 인테이크 공식 홈페이지(이하 자사몰)에서 굿즈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프로모션 시작과 동시에 자사몰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불안정해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전속모델인 뉴이스트 W가 공개됨과 동시에 굿즈인 브로마이드와 포토카트가 증정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뉴이스트 W의 팬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며 접속자 폭주 현상이 일어난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힘내요 슈가로로', '곤약젤리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음', '배진되면 어떡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프로모션을 시작한 오후 3시부터 많은 접속자로 인해 서버가 불안정해졌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빠르게 복구 작업중이다."며 "서버 불안정으로 인해 불편을 느끼시는 분들이 없도록, 제품과 굿즈 물량 추가 확보, 이벤트 기간 연장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