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컷] '연애의 참견2' 주우재, 드라마 같은 연애 경험 대방출 예고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연애의 참견2' 주우재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연애담이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2' 17회에서는 이별에 대한 남자와 여자의 입장으로 MC들이 열띤 토론을 펼친다. 특히 주우재는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밝히며 사연 속 주인공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참견을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3년 동안 사귄 연인이 이별하는 과정과 이별 후 뒷이야기가 찾아온다.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받고 싶어 하는 여자에게 차갑게 내뱉은 남자의 말이 시청자의 가슴을 아프게 만든다. 또 헤어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해 저지른 남자친구의 행동이 충격적인 반전을 가져온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을까'에 대한 MC들의 상반된 참견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우재가 거침없는 참견을 펼친다. 사연을 듣던 그는 "남자가 내뱉은 말 다 내가 해본 말이다"라고 운을 띄우며 본인의 연애담을 늘어놓는다. 

이어 그는 "예전처럼 돌아간다고 한들 일주일 못 간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져 MC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연애의 참견2'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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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