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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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김상중X채시라X유동근, '더 뱅커' 출연 확정…'명배우 총집합'

기사입력 2018.12.10 15:07 / 기사수정 2018.12.10 15:1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이 '더 뱅커'에 출연을 확정했다.

2019년 3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더 뱅커' 측은 10일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배우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이 '더 뱅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더 뱅커'는 일본의 인기 만화 '감사역 노자키'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돈과 권력이 모이는 거대 은행의 부정부패와 부조리에 맞서 정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금융 오피스 드라마다.

원작 만화 '감사역 노자키'는 만화의 인기를 이어 지난 1월 일본에서도 드라마로 방영됐다. 2019년 만화를 원작으로 새롭게 탄생할 한국형 '더 뱅커'에 대한 기대 또한 치솟고 있다.

특히 '더 뱅커'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왕들의 귀환이 예고된다.

가장 먼저 '더 뱅커'를 통해 약 1년 만에 MBC 드라마 컴백을 알린 김상중이 청렴결백의 주인공 감사 노대호로 분한다.

이어 채시라가 김상중과 완벽한 파트너십을 보여줄 예정이다. 채시라가 '더 뱅커'에서는 빈틈없는 커리어 우먼의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유동근이 함께 해 극의 묵직함을 더할 예정이다.

'더 뱅커' 측은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까지 설명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이 '더 뱅커'로 의기투합한다. 2019년을 대표하는 웰메이드 드라마 '더 뱅커'의 탄생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 뱅커’는 2019년 3월 MBC를 통해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각 소속사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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