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9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장에 가면 신부입장때 늘 눈물을 글썽이는 남편. 서현이 이제 4살이야. 세은이는 돌도 안됐어 여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백선생님 역시 딸바보", "예쁜 두 딸 어찌 시집보내시려고" 등의 댓글을 남겼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부부의 연을 맺고 현재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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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