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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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송지효, 팀원으로 각각 유재석·김종국 선택

기사입력 2018.12.09 17:1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전소민과 송지효가 팀원으로 각각 유재석, 김종국을 먼저 뽑았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팀원을 선정하는 송지효와 전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전소민과 송지효를 따로 불렀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팀장이며, 팀원이 굉장히 중요한 레이스라고 밝혔다.

전소민은 뭘 해도 잘하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며 유재석에게 향했다. 유재석을 태운 전소민은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 물었고, 유재석은 지석진을 말하다가 "게임하는데 좀 불리하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전소민은 지석진, 이광수를 태웠다.

송지효가 가장 먼저 태운 사람은 김종국. 이어 하하, 양세찬을 태웠다. 팀이 완성되자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각자 휴대폰 문자를 확인하라고 밝혔다. 팀장과 팀원들에게 다른 문자가 도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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