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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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신동엽X신혜선, 31일 'SBS 연기대상' MC 호흡

기사입력 2018.12.06 09:2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신혜선이 ‘2018 SBS 연기대상’에서 MC로 호흡한다.

신동엽과 신혜선은 31일 오후 9시 5분부터 상암프리즘 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8 SBS 연기대상’시상식 MC를 맡는다.

신동엽은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약했다. 2016년에는 ‘미운우리새끼’로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SBS 연기대상’ MC로는 두 번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신혜선은 2018년 SBS에서만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와 ‘사의 찬미’에서 주인공을 맡은 라이징 스타다.

연기대상 연출을 맡은 민의식PD는 “신동엽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입담과 재치를 지닌 진행자인만큼 믿음이 가고, 최근 눈부시게 발돋음한 신혜선씨는 연기대상 MC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각오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다부지고 의욕도 대단하다”라며 “이 둘의 진행 호흡이 빛을 발하면서 이번 연기대상을 더욱 돋보이게 할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소개했다.

31일 오후 9시 5분부터 시작되는 ‘2018 SBS 연기대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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