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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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주간아이돌' 러블리즈, 열정 넘친 게임→'내꼬해♥' 애교까지 완벽

기사입력 2018.12.05 17:56 / 기사수정 2018.12.05 18:1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러블리즈가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룹 러블리즈가 출연, 예능감을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러블리즈는 컴백 쇼케이스를 마친 뒤 돌아왔다. 이들은 시작부터 단합력 체크를 하며 스네이크런에 도전했다. 특히 이들은 한정판 선물이 걸려있다는 소리에 환호하며 의욕을 불태웠다.

하지만 도전이 시작했지만, 이들은 계속해서 실패했다. 그러나 러블리즈는 포기하지 않고 '완주'에 목표를 뒀고, 덕분에 선물로 보조배터리를 받고 호응했다.

이어 '주간아이돌'의 시그니처 코너 '롤코댄스'가 이어졌다. 미주는 "우리 완전 잘하자"며 다시 한 번 의욕을자랑했다. 예인도 "저희 연습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쇼케이스 때보다 더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찾아가세요'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 시도에서는 안무 킬링파트까지 완벽한 합을 자랑하며 성공하는 듯 했지만, 결국 실패를 하고야 말았다. 결국 러블리즈는 롤코댄스 역시 완주에 의의를 둬야했다.

이어 비타민 씨름에서는 치열한 경기 끝에 베이비소울이 우승을 차지하기도.


'랜덤플레이 댄스'에서는 이들은 치밀한 '주간아이돌'의 판정에 못이겨 도전에 실패했다. 예인은 "각박 아이돌"이라고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다시 한 번 얻은 기회에서도 결국 러블리즈는 실패를 하고야 말았다. 특히 이들은 실패 원인에 대해 "각박아이돌 때문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마지막까지 예능감을 자랑했다.

마지막 '내꼬해♥' 애교송이 이어졌다. 케이는 그간 '오빠야' 애교를 통해 완벽한 애교송을 만들어냈던만큼, 이번에도 귀여움을 한껏 자랑했다. 예인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내꼬해♥'을 개사해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마지막 진은 당근 탈을 쓴 채 귀여운 알러지 송을 만들기도.

한편 '주간아이돌'의 3MC 김신영, 유세윤, 이상민은 이날 마지막 녹화임을 밝혔다. 이들은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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