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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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본격 2막 돌입, 관전포인트#3…#문자범인 #삼각관계 #타임루프

기사입력 2018.12.05 14:15 / 기사수정 2018.12.05 14:15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5일부터 2막에 돌입한다.

'죽어도 좋아' 측은 방송을 더욱 코믹하고 스릴 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미스터리 사건들의 연속. 저주 문자의 범인을 찾아라!
어느 순간부터 백진상(강지환 분)은 의문의 인물로부터 협박 문자를 받기 시작했다. 마치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는 것 같은 악의적 문자에 시달렸다. 또한 정체불명의 실루엣이 백진상과 이루다(백진희)의 모습을 몰래 훔쳐보는 등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이어졌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이 베일에 싸인 인물이 백진상 앞에 정체를 드러낸다. 과연 저주 문자의 범인과 백진상을 쫓아다녔던 인물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키다. 또한 백진상으로 인해 마케팅팀을 그만두었던 마케팅팀 직원 현정(김사희)이 다시금 등장한다.

#2. '로맨틱 진상'으로 변신? 점화되는 삼각 로맨스
갱생 프로젝트로 점차 변하고 있는 백진상이지만 그의 유아독존 기질은 완전히 죽진 않았다. 자신을 믿고 도와주고 있는 이루다를 보며 자신을 좋아한다는 착각에 빠졌다. 선심 쓰듯 그녀와 둘만의 시간을 만드는가 하면 이루다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한다.

이에 백진상은 '악덕 진상'에서 '로맨틱 진상'으로 변신했다. 하지만 앞서 이루다와 강준호(공명)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관계를 발전시켰기에 세 사람이 펼칠 삼각 로맨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

#3. 타임루프의 예상치 못한 급변화 
백진상과 이루다는 '누군가 백진상을 저주하면 그가 죽고 하루가 리셋된다'는 타임루프에 걸려 버라이어티한 오피스 전쟁을 펼쳐왔다. 이루다는 타임루프에서 벗어나기 위해 백진상의목숨을 필사적으로 살렸다. 백진상을 향한 다른 사람들의 저주를 막기 위해 '악덕상사 갱생 프로젝트'까지 실시하며 그의 인성을 뒤바꿔 놓고 있다.

'죽어도 좋아'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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