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3, 아케이드 모드 업데이트 및 최강 릴레이 이벤트 2탄 실시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17일, CJ인터넷 ㈜ 넷마블(http://www.netmarble.net, 대표이사 정영종)에서 서비스하고 ㈜ 나인휠스(대표이사 김영선)에서 개발한 종스크롤 비행 슈팅 게임 'EX3'가 아케이드 모드를 업데이트하고,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로 업데이트하는 아케이드 모드는 과거 오락실 비행 게임처럼 스코어에 따라 랭킹을 기록하는 방식을 그대로 재현하고, 2인 플레이에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미션 모드의 경기 시각이 3분 내지 5분으로 너무 짧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30분에서 1시간 내외의 롱플레이 맵으로 선보인다.

한편, 업데이트를 기념해 세 가지 이벤트로 구성된 '최강 릴레이 이벤트 2탄'도 함께 진행되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아케이드 모드 온라인 대회'를 30일까지 개최, 100위 내에 든 이용자에게 총 150만 원 상당의 넷마블 캐쉬를 상금으로 지급한다. 참가 자격 및 횟수에 제한이 없어, 넷마블 아이디를 가진 이용자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29일까지 진행하는 '복불복 이벤트'에서는 아케이드 게임 3판마다 제공되는 룰렛 돌리기를 통해 기체스킨 사용권, 경험치 증가 등의 아이템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는 짝수일마다 1000위 안에 든 이용자 중 100명에게 넷마블 캐쉬 2000원을 지급한다.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기체변이 & UCC 이벤트'도 있다. 20레벨부터 50레벨까지 10레벨 별로 기체 변이를 경험한 모든 게임 이용자에게 1000비트를 선물하며, 추첨을 통해 기체 특성 초기화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또한, 아케이드 모드와 관련한 스크린 샷, 동영상, 리뷰 등을 블로그 등에 남긴 이용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넷마블 캐쉬 1만 원 등을 지급한다.

CJ인터넷의 권영식 상무는 "'EX3'의 대대적인 변신의 일환으로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아케이드 모드는 오락실 비행 게임을 온라인에 최적화한 'EX3'의 재미를 한층 강화시킬 것."이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갤러그', '라이덴', '1945'와 같은 종스크롤 비행 슈팅 게임의 인기를 재현하겠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game4.netmarble.net/ex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