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윤균상이 김유정을 의식하기 시작했다.
4일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장선결(윤균상 분)은 출근길에 길오솔(김유정)을 만났다.
장선결은 빵을 먹으며 출근 중인 길오솔을 봤다. 길오솔은 입가에 빵부스러기를 묻힌 상태였는데, 장선결은 길오솔의 입술을 본 뒤 얼굴이 붉어졌다. 장선결은 화들짝 놀라 "애도 아니고 칠칠맞게"라고 말한 뒤 회사로 들어갔다.
자리에 앉은 장선결은 곳곳에서 "대표님"이라고 자신을 부르는 길오솔의 그림자를 느꼈다. 장선결은 비명을 지르며 놀랐다. 이를 본 권비서(유선) 또한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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