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홍진영이 한껏 흥이 오른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홍진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창집 파뤼투나잇. 막창집 안에 다 한 식구들임. 식당 빌린 거다. 전 그냥 마이크와 스피커 내 손에 쥐어주는대로 몸이 움직였을 뿐이고. 맨정신 막창 댄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진영은 지인들이 가득한 막창집에서 마이크를 들고 춤을 추고 있다. 홍진영은 연신 웃음을 터트리며 막춤을 추고 있는데, 이에 호응해주는 지인들의 반응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홍진영은 오는 7일 국악인 남상일과 함께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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