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갓세븐 진영의 정체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쾌지나단청나네'와 '내 노래 들으면 다 토끼지 할리우드 토끼'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쾌지나단청나네'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고,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이에 맞선 '내 노래 들으면 다 토끼지 할리우드 토끼'는 김현철의 '연애'로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쾌지나단청나네'가 승리했다. '내 노래 들으면 다 토끼지 할리우드 토끼'가 가면을 벗자 진영이 정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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