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세븐어클락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 재능기부 콘서트 ‘착한콘서트’에 출연했다.
이날 ‘Nothing Better’로 무대에 오른 세븐어클락은 ‘착한 콘서트’의 취지를 듣고 깊게 공감하며 재능 기부 출연을 결심했다. 에너제틱하고 절도 있는 무대를 꾸몄다.
‘착한콘서트’는 공연 전 바자회와 자선 경매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현장에서 직접 기부하는 재능기부 콘서트다. 우리 주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착한콘서트’에는 세븐어클락, 체리온탑, NTB, 보이스퍼, 네이처, 황인선, 써니힐, 배치기, 서문탁, 김장훈 등이 출연했다.
세븐어클락은 최근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녹화를 마쳤다. 'Searchlight'를 끝으로 이번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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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