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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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워너원 라이관린 "자신감 가지고 왔다"…민경훈과 말싸움 대결

기사입력 2018.12.01 21:23 / 기사수정 2018.12.01 21:2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워너원 라이관린이 유창한 한국말로 '아는형님' MC들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워너원이 출연, 예능감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열정 담당을 한다는 라이관린은 "내가 다 가져왔다. 내가 사실 지난 번 왔을 때 초면인데 반말하는 게 어려웠다. 지난 번 아쉬웠던 만큼 열정 가져와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라이관린의 유창한 한국말에 MC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그는 "말을 많이 한다"라며 남다른 노하우를 전했다.

김영철은 "경훈이랑 말싸움 대결해도 되겠다"라고 말하자, 라이관린은 "나중에 한 판 하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떠는 한편, 말싸움을 즉석에서 했다.

라이관린과 민경훈은 말싸움 대결을 이어가던 중 서로 "오늘 워너원 보고싶지 않았지?", "오늘 '아는 형님' 나오고 싶지 않았지?"라고 공격을 이어갔다. 하지만 라이관린은 민경훈의 질문에 당황했다.

이를 본 강호동은 "너 여기까지 준비했지?"라고 그에게 물었고 라이관린은 당황해서 "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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