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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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히지 않는 존재 되고파"…'성동구민 CLC'가 전한 속마음

기사입력 2018.11.30 16:28 / 기사수정 2018.11.30 16:28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그룹 CLC가 팬들에게 속마음을 전했다.

30일 방송되는 '성동구민 CLC'에서는 새 앨범 제작이 미뤄지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던 CLC가 팬들과 깜짝 미팅을 갖는다.

CLC는 지난 방송에서 항상 든든하게 응원하고 기다려주는 팬들에게 보답하자며 수제 향초를 만들었다. 그런 그들이 팬들과의 만남이 성사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팬미팅에서 CLC는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도 하고, 게임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팬미팅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CLC는 가슴에 담아두었던 바람과 소감을 전했다.

엘키는 "사람들에게 잊히지 않는 존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승희도 "CLC는 참 괜찮은 그룹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비췄다. 은빈도 "더 좋은 무대를 보이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유진도 "하고 싶은 음악을 열심히 하겠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성동구민 CLC'는 30일 오후 9시 큐브TV와 큐브TV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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