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12 21:23 / 기사수정 2009.09.12 21:23
[엑스포츠뉴스=용산, 안상용] 제11회 슈퍼코리아컵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가 지난 5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실외에서 용산아이파크내 이벤트파크에서 열렸다.
댄스스포츠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이번 프로 라틴 종목에는 17개팀이 출전하여 각축을 벌인 끝에 1위는 정광호/여송희(제주연맹)조가 차지했다. 그 뒤로 김대동/유혜숙(충북연맹), 김영민/이희정(인천연맹), 김경원/박수묘(서울연맹), 육인성/윤지선(대구연맹)가 2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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