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9 09:24 / 기사수정 2018.11.29 09:33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조현재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주인공 강찬기역을 맡아 선과 악을 오가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소화했다.
조현재는 지난 28일 여의도 63 시티에서 열린 제26회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렇게 값지고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드라마 감독님부터 모든 배우들도 고생하셨다. 또한 팬들과 소속사식구들 및 그리고 가족들과 아내, 최근 태어난 아이에게 모든 영광을 돌린다" 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3년 만에 복귀했다. 많은 노력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복귀를 알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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