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채권자와 갈등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우지원이 5000만 원 채무 불이행으로 피소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우지원의 소속사 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금일 오전 보도되었던 우지원 씨 관련한 상황에 대해 사실 관계 후 당사 공식 입장을 전한다"라며 "확인 결과 우지원 씨와 채권자 간에 의사 소통 부재로 생겼던 오해를 풀고 원만히 해결했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좋지 않은 상황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지원은 '불멸의 국가대표', '버저비터', '둥지탈출3' 등에 출연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우지원씨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오전 보도 되었던 우지원씨 관련한 사항에 대하여 사실관계 확인 후 당사 공식입장 말씀 드립니다.
확인된 결과 우지원씨와 채권자 간에 의사 소통의 부재로 생겼던 오해를 풀고 서로 간에 원만히 해결 하였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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