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10 20:40 / 기사수정 2009.09.10 20:40
내야수 오지환과 정주현은 14일 출국하여 15일(월)부터 10월 14(금)일까지 4주간 텍사스 레인저스 루키팀인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소속으로 교육리그에 참여하게 되고 포수 김태군은 21일부터 합류한다. 2군의 서용빈 코치가 선수들을 인솔하고 배요한 트레이너가 동행할 예정이다.
LG는 이번 교육리그를 통해 유망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도모하고 코치와 트레이너에게 선진 야구에 대한 경험을 쌓게 할 예정이다.
[사진 = 오지환, 김태군, 정주현 (c) LG 트윈스 구단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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