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7 13:23 / 기사수정 2018.11.27 13:2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파나틱스(FANATICS)의 첫 번째 유닛 플레이버(FLAVOR)가 '더쇼'에서 데뷔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팬들과 만난다.
플레이버는 27일 오후 6시 30분 생방송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첫 유닛 데뷔곡 '밀크셰이크'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26일 발매된 플레이버의 첫 싱글 '밀크셰이크'는 심플하면서 중독성 있는 레트로 사운드와 신스 베이스가 매력적인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사랑을 원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밀크셰이크'에 빗대어 표현했다.
특히 전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상큼 발랄한 모습을 한껏 드러낸 플레이버가 이번 첫 방송 무대에서 어떤 남다른 끼와 흥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에프이엔티는 "멤버들이 첫 무대를 앞두고 팬분들과 만날 생각에 굉장히 설레고 있다. 데뷔를 함께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플레이버만의 청량하고 독특한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드릴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버는 '프로듀스48' 출신 김도아를 비롯해 한국인 멤버 윤혜, 대만 출신 멤버 지아이 3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유닛 그룹이다. 플레이버는 '더쇼'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에프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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