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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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더보이즈 큐까지"…'댄스워' 7人, MMA서 특별 무대

기사입력 2018.11.27 09: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아이돌 그룹의 댄스담당 멤버들이 2018 멜론뮤직어워드를 빛낸다. 

오는 12월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는 원더케이의 웹예능 '댄스워'에 출연했던 아이돌들이 스페셜 무대를 꾸린다. 

‘댄스워’는 지난 10월 2일부터 한 달간 대한민국 남자 아이돌 그룹의 댄스 담당 멤버들이 오직 댄스 실력만으로 경연한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 라운드 팬들의 투표와 안무 전문가의 평가를 합산하여 승자를 정하였고, K-POP의 매력인 멋진 댄스를 만끽할 수 있어 누적 조회수 1,870만과 누적 투표수 190만을 기록하며 전세계 K-POP 팬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었다.

스케줄상 참여하지 못하는 김동한을 제외하고 사무엘, 아스트로 라키, 더보이즈 큐, SF9 태양, 빅플로 의진, 온앤오프 유, 빅톤 허찬 등 7인의 출연진이 오는 12월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18 MMA에서 3곡으로 구성된 스페셜 무대를 다함께 꾸민다.  예정이다. 모두가 ‘댄스워’에서 마스크를 쓰고 출연했던만큼 이번에는 실제 얼굴과 모습을 통해 더 큰 감동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관심을 끈다. 

한편 2018 MMA는 오는 12월 1일 열린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원더케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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