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1:26
사회

다쏘시스템코리아, 3DVIA 캠페인 열고 시장 공략 강화

기사입력 2009.09.07 10:23 / 기사수정 2009.09.07 10:23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3D PLM(제품수명주기,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코리아(사장 조영빈, www.3dskorea.co.kr)는 25일까지 공과 대학, 게임 및 멀티미디어 대학, 3D콘텐츠 개발자, 전자 매뉴얼 작성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3DVIA Virtools 및 3DVIA Composer 구매 시 HP 워크스테이션을 무료로 증정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D 영상과 효과를 내는 모니터, TV, 휴대폰 등 다양한 전자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3D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또한, 건축, 제품 제조,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활용되었던 3D 콘텐츠가 이제는 문화재 복원이나 광고, 교육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각종 영상 등의 분야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이에 다쏘시스템코리아는 3D 콘텐츠 저작 툴인 3DVIA Virtools과 3DVIA Composer 솔루션을 바탕으로 양질의 3D 콘텐츠 제작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제2회 3DVIA Virtools Contest'를 개최해 3D 콘텐츠 제작 및 배포에 대한 참여자들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3DVIA Virtools을 활용해 제작된 모든 콘텐츠가 출품 가능하고, 출품작 주제에도 제한이 없는 이 콘테스트는 전국 대학생(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한 팀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상패, 3D 모니터(19")를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의 3DVIA Virtools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3D 콘텐츠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손쉽게 배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툴이다. 더불어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작용해 대학생부터 개발자들에게까지 폭넓게 사용된다. 또한, 전자 매뉴얼을 개발하는 3DVIA Composer 솔루션은 최첨단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비주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업계의 관심이 매우 높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조영빈 사장은 "3D 콘텐츠 개발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과 투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고, 소비자들의 반응 또한 재미있고 신기한 또 하나의 매체로 3D를 인식하고 있다. 대중들의 이와 같은 관심은 더 많은 산업 분야와 개발자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될 것이며 3D 콘텐츠 저작에 대한 도구나 솔루션, 기술력에 더 많은 연구와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다쏘시스템코리아는 3D 콘텐츠 개발과 활용 영역을 더욱 넓고 다양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3D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더 큰 가치와 목표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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