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허민이 현 소속사 JDB와 계속 활동할 것이라 밝혔다.
23일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허민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앞으로도 JDB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민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개그가 그립고, 방송을 다시 하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허민은 2008년 KBS 공채 개그맨 23기로 데뷔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미녀 개그우먼으로 활약했다. 남편 정인욱은 2009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투수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이어 지난해 8월에는 임신 소식을 알리더니, 12월 딸 아인 양을 낳았다.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 30분 서울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허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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