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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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약속' 한채영 "지금까지와 다른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역할"

기사입력 2018.11.23 13:54 / 기사수정 2018.11.23 14: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한채영이 '신과의 약속'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윤재문PD와 배우 한채영, 배수빈, 오윤아, 이천희, 왕석현, 남기현이 참석했다.

'신과의 약속'에서 한채영은 아나운서 서지영 역을 맡아 세상 하나 뿐인 아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희생하는 가슴 저미는 모성애를 선보인다.

이날 한채영은 "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강한 인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어떤 부모라도 다 그렇겠지만, 모성애가 강하다. 아들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할 수 있는 여자다. 그런 면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역할 중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캐릭터다"라고 덧붙였다.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 24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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