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가라 고통아"…서예지, 아픈 근황에도 '도도X시크'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서예지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어깨가 너무 아프다. 돌덩이가 가득. 온갖 괴로움이 쌓여 어깨로. 내려 놓으소서. 가라 고통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아픈 어깨를 주무르며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편한 듯 시크한 그녀의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프지 마시옵소서", "토닥토닥", "고통은 저 멀리 보내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서예지는 2019년 개봉 예정인 영화 '암전'에서 영화감독 지망생 미정 역을 맡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지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