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장수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가 포상휴가를 떠난다.
23일 복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코미디 빅리그'는 오는 29일부터 2박 3일간 괌으로 포상휴가를 간다.
이번 일정에는 박나래, 장도연, 양세찬, 문세윤, 황제성, 최성민 등 '코미디 빅리그'를 이끌고 있는 대세 개그맨들도 총출동할 예정.
지난 2011년부터 방송중인 '코미디 빅리그'는 tvN을 대표하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와 함께 공개코미디 프로그램의 명맥을 잇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5주 연속 시청률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기도. 이에 '문제적 남자'에 이어 예능에서는 드물게 포상휴가가 확정돼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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