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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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PICK] "손댈 곳 없어"...얼굴천재 차은우, 성형외과 의사도 인정 (한끼줍쇼)

기사입력 2018.11.22 11:28 / 기사수정 2018.11.22 11:4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한끼줍쇼' 차은우가 성형외과 의사에게 외모 칭찬을 들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는 차은우와 헨리가 출연해 도곡동에서의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차은우는 조심스럽게 벨을 누르면서 "주인님~"이라고 다정하게 부르며 새로운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웃음을 줬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나오는 배려와 예의바른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후 차은우는 "일단 들어와보라"는 주인님(?)의 말에 도곡동의 어느 가정집에 입성할 수 있었다. 최근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차은우. 이날 차은우가 들어간 가정집의 아버지가 우연치않게 성형외과 의사였다. 

이에 강호동은 자연스럽게 '얼굴천재' 차은우의 얼굴 점수를 물어봤고, 성형외과 의사는 "남자가봐도 너무 잘 생겼다. 100점이다. 따로 손 댈 곳이 없다"고 칭찬했고, 차은우는 그제서야 환한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차은우는 "긴장됐다"고 장난을 치기도. 

뿐만 아니라 차은우는 서툰 요리솜씨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주방일을 도왔다. 처음 만났지만 살가운 태도와 적극적으로 나서서 요리를 도우려는 모습이 미소를 유발했다. 

또 차은우는 어머니가 실패한 달걀찜에 대해 강호동이 물어보자 "신메뉴다"고 말하며 어머니의 요리 실수를 감싸는 등 시종일관 배려넘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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