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루카스, 조나 닐슨과 글로벌 컬래버…29일 SM 스테이션 시즌3 포문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스웨덴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의 조나 닐슨(Jonah Nilsson)과 NCT 루카스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이 베일을 벗는다.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 시즌 3의 첫 번째 곡인 조나 닐슨과 루카스의 ‘Coffee Break’(커피 브레이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더불어 ‘Coffee Break’는 다양한 재즈 악기가 어우러진 경쾌한 분위기의 업템포 재즈 펑크 곡으로, 가사에는 카페에서 열심히 일하는 바리스타에게 커피 한 잔의 휴식을 권하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조나 닐슨이 이번 신곡에서 가창을 비롯해 작곡과 편곡에 참여함은 물론, 베이스의 거장 Richard Bona(리차드 보나)도 연주에 함께 한 만큼, 높은 완성도로 귀를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SM '스테이션' 시즌3는 오는 29일부터 1년간 격주 목요일마다 음원을 공개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