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1 11:10 / 기사수정 2018.11.21 11:10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한국의 두아리파’ 소야가 새로운 버전의 ‘Artist’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소야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 출연해 새롭게 편곡한 신곡 ‘Artist’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야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아닌 듣는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새로이 편곡한 ‘Artist’로 팬들을 마주했다. 그는 댄서들의 군무 대신 현악 4중주로 구성된 다채로운 사운드의 ‘Artist’와 함께, 스탠딩 마이크 앞에서 완벽한 무대를 꾸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소야는 앞으로 남은 활동에서 무대와 같은 오케스트라 버전의 ‘Artist’로 활동을 이어나가 그 동안 갈고 닦아왔던 가창력을 모두에게 각인, 1년 간의 ‘Color Project’ 끝에 새롭게 거듭난 아티스트 소야의 면모를 과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소야는 10월 17일 컴백 이후 ‘더쇼’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수많은 음악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하는 것은 물론 ‘제 55회 대종상 영화제’의 오프닝까지 장식하며 16명의 댄서들과 함께 무대를 가득 채운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소야는 지난 달 첫 번째 미니 앨범 ‘Artist’를 발매했다. 여기엔 타이틀곡 ‘Artist’, 직접 가사에 참여한 ‘Alone’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won@xportsnews.com / 사진='더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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