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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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오세훈♥송현옥, 손자 울리고 당황 '안절부절'

기사입력 2018.11.20 22:13 / 기사수정 2018.11.20 22:1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오세훈, 송현옥 부부가 손자를 울리고 당황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오세훈♥송현옥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세훈은 아내와 어머니, 딸 내외, 손자와 함께 경기도 포천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오세훈은 산책을 마친 뒤 손자와 함께 목욕을 즐겼다.

이때 송현옥은 오세훈에게 손자를 위해 욕조에 있는 '보글보글' 버튼을 눌러달라고 주문했다. 오세훈은 '보글보글' 버튼을 눌렀지만, 욕조에 물이 가득차있지 않던 탓에 물대포가 나왔다.

갑작스러운 물대포에 놀란 손자는 울음을 터뜨렸고, 오세훈과 송현옥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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