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04 14:40 / 기사수정 2009.09.04 14:40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8월 개편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곰게임넷이 e스포츠 사상 최초로 시행된 FA의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곰TV에서 방송되고 있는 게임 정보 프로그램 '곰게임넷'의 4일 방송분에서 이번 FA의 최대어로 떠올랐던 화승 이제동의 그간의 심경을 화면에 담아냈다.
이제동은 화승 오즈에 남게 된 소감과 FA 기간 동안의 심경, FA 기간동안 끊임없이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제동은 곰게임넷과의 인터뷰를 통해 “게임을 하면서 가장 큰 위기의 순간을 맞이한 것 같다”며 “화승과 재계약 해서 게이머로서 목표를 꾸려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좋다”고 밝혔다.
한편, 8월 개편을 맞아 새 단장에 나선 곰게임넷에서는 '게수다G', '이슈G', '그것이 알고싶G' 등의 신규 코너와 함께 새로운 패널이 매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 곰TV의 게임 정보 프로 '곰게임넷'을 통해 그간의 심경을 밝힌 이제동 ⓒ 그래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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