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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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엑소·방탄·워너원? 현장서 선배님들 만나 영광이었다"

기사입력 2018.11.19 16:4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활동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워너원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시작부터 남달랐던 워너원의 활동은 큰 업적을 남겼다. 특히 '엑소 방탄 워너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워너원은 대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였다.

이와 관련, 강다니엘은 "엑소, 방탄소년단 선배님들 뿐 아니라 여러 선배님들의 음악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며 뿌듯함을 표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1¹¹=1(POWER OF DESTINY)’은 ‘1÷x=1’ ‘0+1=1’ ‘1-1=0’ ‘1X1=1’ 등 그 동안 연산(戀算) 시리즈를 선보였던 워너원이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내고자 하는 의지를 ‘1¹¹=1’라는 수식으로 형상화한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봄바람’은 하나로서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POWER)를 담아낸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으로써 한층 더 성장한 워너원의 음악성을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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