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마마무 문별이 새 앨범 '블루스'의 개인 콘셉트 포토 마지막을 장식했다.
마마무는 1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 문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그윽하고 몽환적인 눈빛만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홍콩의 밤 거리에 모습을 드러낸 문별은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비주얼로 주변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또, 광택감이 도는 블라우스의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한 문별은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늦가을의 쓸쓸함이 느껴진다.
이로써 마마무는 솔라을 필두로 휘인, 화사, 문별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향후 콘셉트 비디오, 트랙리스트, 필름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앞둔 만큼 새 미니앨범 '블루스(BLUE;S)'에 대한 궁금증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마마무는 29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를 발표하고 가을 컴백에 나선다.
새 미니앨범 '블루스(BLUE;S)'는 멤버 솔라의 상징색인 '블루'에 솔라의 이니셜 'S'를 합친 말로, 파란색이 상징하는 자유, 희망의 이면에 슬픔, 우울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듯이 늦가을에 어울리는 마마무의 센티멘탈한 감성을 앞세워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마마무는 29일 오후 6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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