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X러블리' 카라타 에리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다" [화보]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청순함은 물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14일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을 통해 카라타 에리카의 화보 B컷과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카라타 에리카는 청초한 모습은 물론 펑키한 컨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미모를 드러냈다.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아사코I&II'로 칸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는 카라타 에리카.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첫 영화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걸 지켜보고 경험하는 일은 기쁘기도 놀랍기도 하다"며 감격적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진 찍기가 취미라는 그녀는 "어릴 적부터 필름카메라로 사진 찍는 걸 좋아했다. 사진을 찍고 찍히는 건 사람과 사람의 관계라고 생각한다. 행복한 마음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을 찍고 싶고, 셔터를 누를 때마다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며 진솔한 생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화보 촬영장의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는데, 'Idle Moments'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영상 속 카라타 에리카는 시종일관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꽃미모의 정석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청순미의 대명사로 대중의 화제를 모았던 카라타 에리카는 최근 가수 넬(NELL)의 신보 '행복했으면 좋겠어'의 뮤직비디오 티저에 출연해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영준 포토그래퍼,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