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잇 현욱, '똥차비디오2'로 첫 연기 도전...색다른 매력 예고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인투잇 현욱이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2'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다.

13일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인투잇 현욱이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2' 남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똥차비디오'는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의 노래 가사로 만든 웹드라마로 지난 2월 시즌1을 첫 선보인 후 젊은 세대의 연애 공감 포인트를 자극하며 매회 조회수 70만 이상을 기록한 인기 콘텐츠다.  

이에 '똥차비디오2'는 기본 포맷을 유지하면서도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겪어봤을 복잡하고 어려운 선택의 순간을 주제로 매회 1020세대 맞춤형 에피소드를 다양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현욱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20대의 풋풋한 연애 스토리를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더할 예정이다.

'똥차비디오2'는 21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MO엔터테인먼트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