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훤칠한 분위기의 7시 맞선남 등장에 '선다방'의 관심이 쏠렸다.
12일 방송한 tvN '선다방-가을겨울편'에는 7시 맞선남녀가 등장했다.
7시남은 생수회사 대표에 훤칠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유인나는 "요즘 쉽게 볼 수 있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중얼거렸다. 양세형은 유인나의 파우치에서 꺼낸 거울로 그를 관찰했다. 양세형은 "생수 사업하니까 물을 엄청 많이 마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적은 생수 종류를 맞출 수 있냐는 말에 "몇 가지 특징이 있으면 할 수 있다"면서도 조심스러워했다. 그는 긴장되는 듯 계속 물을 마셨다. 이적은 "물을 이렇게 부담스럽게 드리긴 처음"이라며 계속 그를 관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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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