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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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별에서 왔니?' 강유미 "크리에이터의 매력은 자유, 꿈은 100만 구독자"

기사입력 2018.11.12 23:3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강유미가 크리에이터로서의 꿈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N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는 크리에이터 강유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유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댓글과 구독자 수를 확인했다. 강유미는 크리에이터의 매력을 '자유'라고 꼽으며 "내 컨디션이 안 좋으면 내일 찍자고 얘기하고 조금 심할 정도로 융통성 있게 찍을 수 있는 상황이 됐다. 그런 자유도가 아무래도 방송국이나 다른 일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콘텐츠 제작 과정이 공개됐다. 기획부터 연출까지 직접 제작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강유미는 "방송국에서는 내가 할 수 있는 롤이나 자유도가 굉장히 적다. 생각하는 이미지가 있고 그 이미지에 내가 쓰이기 마련인데 그래서 약간 답답할 때도 있었다. 내가 하고 싶은 소재, 하고 싶은 때, 하고 싶은 사람이랑 자유롭게 찍을 수 있는 게 매력이다"고 전했다.

또 강유미는 크리에이터로서의 꿈을 밝혔다. "모든 크리에이터의 꿈은 100만 구독자가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 왔던 길처럼 한 발짝 한 발짝 가다 보면 어느 순간 도달해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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