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29 19:22 / 기사수정 2009.08.29 19:22
1회, 2회 마스터즈 우승 팀인 STX SouL과 프로리그 08-09 챔피언 SK텔레콤이 이번 2009 마스터즈 결승전에서 3회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펼쳤다.
STX SouL은 선봉 진영수가 무너지면서 이신형과 조일장을 연이어 내세웠지만, SK텔레콤 T1의 선봉 박재혁의 기세에 무너지면서 올킬의 위기를 맞이했다. STX SouL은 마지막 대장으로 김구현을 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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