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1:20
연예

'따로 또 같이' 박미선 "유학의 꿈, 가장이라 현실적인 문제로 포기"

기사입력 2018.11.11 17:44 / 기사수정 2018.11.11 17:4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박미선이 유학의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한 tvN '따로 또 같이'에서 강성연은 "결혼을 하고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 배우로의 에너지는 잃었다"라고 고민을 털어 놓았다.

최명길은 "그러나 그 때의 시간이 있었기에 더 절실하게 연기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위로했다.

박미선은 "나 역시 이봉원이 3년간 일본 유학을 다녀온 후 공부를 하고 싶었다"라며 "유럽에 가서 그림도 직접 보고 스토리도 공부하고 싶었지만 사실상 내가 가장이라 갈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현실적인 문제로 포기했다. 그런데 이젠 가라고 해도 못갈거 같다. 열정도 그때만큼 없어졌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