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플러스존'에 가면, 400만 개의 엄청난 혜택이 쏟아진다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25일, CJ인터넷 ㈜(대표이사 정영종)이 넷마블 플러스존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PC방 쿠폰 패키지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00만 장의 쿠폰이 넷마블 '플러스존' 가맹 PC방을 통해 배포된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NO.1 FPS 게임인 '서든어택' 쿠폰 300만 장과 확고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액션대전 게임 'SD건담 캡슐파이터' 쿠폰 100만 장으로 구성, 두 인기 게임의 아이템과 포인트 등이 제공되는 만큼 유저와 업주 모두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서든어택' 쿠폰에는 주무기 6종을 비롯해 보조무기와 근접무기, 기타무기 전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경험치 20%를 추가 제공하는 캐릭터 세트 7종, 리스폰 단축 등 특수무기 2종이 주어지는 고가의 '자유 이용 풀세트 30일 권'이 포함된다. 또한, 모든 무기와 기타 장비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자유 이용 전체무기 30일 권', 주무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주무기 자유 이용 30일 권' 외에도 유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주무기와 보조무기, 근접 무기 등의 아이템 사용권이 랜덤하게 증정 된다.

'SD건담 캡슐파이터' 쿠폰을 사용하면 누구에게나 기본적으로 10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되며, S랭크의 '풀아머 ZZ건담', '갓건담', '윙 건담 제로 커스텀', '사자비' 등의 1일 이용에도 도전할 수 있다. 또한, B랭크의 '윙건담', '어스트레이 블루프레임' 외 C랭크의 '자쿠II', '컨캐논' 등의 다양한 유닛을 영구 소유할 수도 있다.

쿠폰은 넷마블 계정당 1일 1회, 이벤트 기간 내 총 5회까지 각 게임별로 이용할 수 있다.

CJ인터넷 유통사업부 홍인화 차장은 "넷마블 게임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서든어택'과 'SD건담' 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총 400만 장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로 최고 인기 아이템들을 제공한다."라며, "이번 이벤트는 유저의 성원에 보답하는 것은 물론, 집객과 매출 향상을 통해 넷마블 가맹 PC방 점주들께도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