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이 흥행 질주에 힘입어 깜짝 이벤트로 관객들을 찾는다.
2018 한국 코미디 영화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완벽한 타인'이 2주차 주말, 부산 관객들을 만난다.
'완벽한 타인'의 주역 조진웅과 윤경호, 이재규 감독은 11일 부산 영화의 전당, CGV 센텀, 롯데시네마 센텀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부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더욱 특별한 '완벽한 타인'의 토크도 준비했다. 롯데시네마 센텀에서 진행되는 완벽한 만남 토크에는 조진웅, 윤경호, 이재규 감독 그리고 영화의 각본을 맡은 배세영 작가가 참여한다.
관객과의 대화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갈 이번 '완벽한 타인' 토크는 11일 오후 9시 10분부터 카카오TV 생중계로 전국 관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완벽한 타인'은 역대 10월 개봉 영화 흥행 1위인 '럭키'의 오프닝 기록 경신 및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7일만 200만 관객 돌파까지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또 개봉 2주차 신작 공세에도 굳건한 예매율 및 좌석 판매율까지 부동의 1위까지 유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완벽한 타인'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