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샘 오취리가 묭스의 미니어처 작품에 감탄을 연발했다.
5일 방송된 MBN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는 크리에이터 묭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등장한 첫 번째 크리에이터는 미니어처 작가 묭스였다. 묭스는 "7년 넘게 하고 있다. 남들이 하지 않는 걸 하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묭스의 일상이 공개됐다. 묭스는 "애들이 학교에 가고 나면 아무 생각 없이 미니어처를 만들고 있다. 일상이 됐다. 복잡하면 하루 이틀 걸리고 더 큰 작업은 한 달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묭스는 스튜디오 MC들에게 미니어처 작품을 보여줬다. MC들은 작고 섬세한 묭스의 작품에 감탄을 연발했고, 특히 샘 오취리는 "대박이다. 말도 안 돼"라고 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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