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6' 피오X민호, '고요 속의 외침'하다 울화통 '웃음'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신서유기6' 민호와 피오가 게임 도중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6'에서는 한 문제도 못 맞힌 강호동, 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임은 고요 속의 외침. 문제도 맞혀야 하고, 흘러나오는 노래를 무시하며 흥도 참아야 했다. 안재현, 강호동에 이어 민호와 피오의 차례. 피오는 트럼프를 맞히는 문제가 나오자 "내가 틀린 거"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호가 "다시" 해달라고 말하자 갑자기 피오가 민호의 말을 맞히려고 했다. 알아들은 민호가 "언제?"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민호는 정답을 맞혔다.

다음 문제는 피오와 민호가 살던 집. 피오가 "나"라고 소리치자 민호는 "화내지 마"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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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