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이콘 바비가 배우 차인표의 이름으로 쓴 랩 가사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바비가 차인표의 이름이 들어간 랩 가사를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실제로 차인표 형님 이름으로 랩을 쓴 게 있다. '21세기의 아이콘 뉴에라와 나는 차인표'라는 가사였다. 새로운 시대가 뉴에라였다"라며 신애라와 차인표의 이름이 들어간 가사를 공개했다.
이에 차인표는 "그거 쓴 게 바비였냐. 누가 나한테 이름이 나온다고 이야기를 했다"라며 반가워했고, 두 사람은 포옹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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