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막내 김영석이 1위에 올랐다.
3일 첫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서는 57명의 10대 연습생이 공개됐다.
만 14세의 막내 김영석은 나이답지 않게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고(故)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특히 '그대 내 품에'는 사고로 세상을 떠난 자신의 친구를 위해 준비한 곡이라 더 큰 박수를 받았다.
그 결과 김영석은 88.75점을 받아 1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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